키워드로 알아보는 화제의 뉴스, 픽뉴스 시간입니다. 키워드로 알아보는 화제의 뉴스, 픽뉴스 시간입니다.
【 앵커멘트 】
키워드로 알아보는 화제의 뉴스, 픽뉴스 시간입니다.
오늘은 사회부 강영호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
첫 번째 키워드는 무엇인가요?
【 기자 】
네, 첫 번째 키워드는 '부글부글'입니다.
【 질문1 】
'부글부글'이라니, 누가 화가 났다는 건가요?
【 답변1 】
네, 현직 경찰관들 얘기입니다.
최근 전북경찰청 소속 50대 경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뒤 마비 증세로 입원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.
논란은 해당 접종에 대해 한 경찰 고위 간부가 "백신과 마비의 인과관계가 없다"는 의료진의 소견을 언론에 전달하면서 시작됐습니다.
저희 취재진도 해당 간부와 통화가 됐는데 우선 내용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.
▶ 인터뷰(☎) : 경찰 고위 관계자
- "부작용에 의한 입원이면 동맥류 시술을 해야 맞는데 정맥류 시술을 했다고 명쾌히 설명해주시더라고요. '주사와의 연관성은 없다' 이렇게 말씀…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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